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쿠라 미코 (문단 편집) === 기획력 === 홀로라이브 JP에서 최상위권으로 꼽히는 방송 기획력도 자주 언급된다. 사실 홀로라이브에서 미코만큼 기획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멤버는 아카이 하아토, 왓슨 아멜리아, 호쇼 마린, 키류 코코 정도다. 하술할 바부미 선수권 등의 이벤트를 보더라도 본인이나 후배 멤버들의 예능스러운 측면들을 폭발시키는 기획들이고, 게임을 하면서도 예컨대 GTA에서 자기가 노래를 다 부를 때까지 시청자들에게서 도망치는 방송을 한다거나 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_JGIckhIIQ0|#]]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보인다. 오죽하면 미코가 모신다는 그 신이 혹시 예능신이 아니냐, 페코라가 예능신의 가호를 받는 것도 미코랑 어울려서 그런 게 아니었냐 하는 소리도 나올 정도. 정기방송에도 충분하고도 남을 만큼 충실한 멤버임에도 해가 지날수록 기획방송에 큰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른 멤버가 기획한 방송에 참여하는 일과 본인이 기획하는 일 모두 매우 적극적이다. 특히 코코가 졸업하고 나서의 저돌적인 행보는 우스갯소리 취급받던 '엘리트 미코'라는 칭호가 전혀 어색하지 않을 수준으로, 2021년부터 다수의 멤버들이 참여하는 굵직한 기획에는 대부분 미코치가 평균 이상의 기여[* 우사다 여름축제에도 미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상당한 공이 들어간 유령의 집을 만들고 당일에도 방송 내내 스태프로 활동했으며, 마린의 2주년 기념방송 기획 등에도 단순 게스트가 아닌 조력자로써 대부분의 코너에 참여했다.]를 하고 있다. 아예 본인이 중심이 되어 기획한 홀로라이브 대운동회나, 2022년 연초의 미코로네 24시간 기획방송 등의 퀄리티는 공식 채널 방송에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특히 24시간 방송의 경우 어지간한 고참 대접을 받는 현실의 대기업 스트리머들도 부담스러워할 정도로 체력적, 정신적으로 고난이도의 레이스를 뛰는 것으로 취급되는데 미코로네24 방송의 경우 미코는 코로네와 함께 24시간 동안 JP, ID, EN 가리지 않고 각각이 거의 콜라보 방송 한 편 분량의 합동 코너들과 자신의 3D 라이브까지 있는대로 쑤셔넣고도 24시간 동안 텐션 하락없이 달려버렸다.] 물론 커버의 많은 백업이 있었겠지만, 당연히 기술지원의 섭외나 컨셉 등은 본인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조정하는 것이지 커버에게 만들어달라고 하고 놀고 먹고 있어도 진행이 되는 것들이 아니다.[* 거기다 그 일들을 본인 스케줄(레슨, 연습 등)을 소화하면서 병행해야하기 때문에 정신적 피로는 물론 육체적 피로까지 어지간한 중노동보다 더 하다. 멤버들이 본인이 중심이 되는 행사(주년 혹은 생일 등)가 가까워질 경우에는 그야말로 방송빈도를 줄이지 않고서는 소화하지 못할 정도라는 점을 보면 행사나 주년같은 규모는 아니여도 기획하는 것이 얼마나 고강도 업무인지를 알 수 있다.] 첫 운동회 기획 때에는 미코가 하도 잠을 못 자고 밤샘을 해 가며 방송 준비를 하고 있어서 주변에서 제발 잠 좀 자라고 그녀를 들볶았다고 하며, 이듬해 운동회 때부터는 아예 동료들이 '미코치를 재우는 모임'을 비공식적으로 만들었는데 그나마도 미코는 2시간 정도밖에 안 잤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gPChu57P3d0|#]] 미오가 2023년 운동회 뒷풀이 잡담 방송에서는 미코를 방송 기획의 [[장인]]이라며 극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운동회는 더는 참신한 것을 계속해서 기획해 내기는 힘들다는 이유로 23년을 끝으로 잠정중단을 선언했다. 덕분에 2021년 이후 단순히 개인이 예능을 잘하고 웃기기만 한 멤버가 아니라, 각국 홀로라이브의 멤버들이 상생하고 활약하기 위한 장을 만들어주는 중심인물 중 일각으로서 점점 특수한 위치에 있는 멤버로써 인식되고 있다. 물론 참가자로써의 예능감각 역시 여전히 대단하다. 이럼에도 덜렁이 이미지를 유지하며 최고참 0기생으로서 경외시되는 존재가 아니라 자기가 필요한 순간 거침없이 망가져 주면서 선후배 모두에게 편한 멤버로써 활동하고 있는게 대단하다. 사실 이렇게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힘든 일이다. 당장 후배들에게 엄청난 존경을 받으며 절대적이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중심인물로 취급받는 소라조차 후배들이 접하기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로 경외시된다는 점 때문이라는걸 감안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힘든 일임을 짐작할 수 있다. 대기업에서 이렇게까지 중심인물이면서도 후배들이나 신입이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생각해보자. 2022년에 새로 시작한 컨텐츠 중에는 '''WWE 2K22로 홀로라이브 멤버들을 커스터마이징으로 만들어서 프로레슬링을 벌인다'''는 것도 있다. 일명 홀로파이터즈. 이미 [[트위치]]에 홀로라이브 캐릭터 커스텀 스킨으로 레슬링 시합을 벌이는 팬 채널 [[https://www.twitch.tv/holofightz|holofightz]]이 존재하므로 새로운 기획은 아니지만, 엘리트 커스텀으로 홀로맴들을 완벽에 가깝게 재현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게 대흥행을 하면서 5월 23일 방송에서는 평일 게임 방송인데 무려 8만명, 5월 27일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콜라보를 진행해 최대 11만명이 모여서 경기를 관람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가우르 구라]]가 벤치마킹을 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